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기념판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우리는 중산층 소득의 가난한 아빠이다 
아이들 교육.. 집.. 행복한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지출로도 우리는 항상 채무자다 
워킹맘으로 살다가 남편 지방발령으로 신나게 일을 다 정리하고 이사와서 
자유를 실컷 누리고 살찌고 놀다보니 이것도 해볼만큼 해봣다

신나기만 한것은 아니더라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시간에

나도 열심히 할 무언가를 찾아야겟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알바를 하려니 대중 교통이 쉽지않은 지방에서 아이들 픽업이 더 중했다

알바비보다 애들 시간과 비용 지출이 더 클거같아 당근알바 출책하던중

군부대 식자재 소분 포장 ----- 단순 노동 완내스인데

시간이 새벽~오전이다 우리 아그들 핵교 보내야지 

나는 어떤 알바를 할수 잇을까

뭔가 다른 길은 없을까 

이력서를 내기에도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고

아 갱년인기인가 무식한 용감이 자산이던 내가 자신감이 점점 없어져 간다

뭐래!! 힘내!! 

유튜브도 찾아보고 광화문 교보문고까정 가서 이책을 사들고 왓다

드뎌 몇십년을 쉰 공부를 쉰이 다 되어 시작해보기로 했다

바쁠때는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으로도 듣기로 하면서 

빈둥이를 정리하고 열심히 살아 보려 한다 

우리가 살찌운 부채를 정리해보고 싶다